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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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아닌 이호원,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화보]

기사입력 2017.11.23 12: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홀로서기를 하며 배우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그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이호원은 그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첫 행보로 뮤지컬 모래시계를 선택한 그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에 대하여 "선배 배우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숙한 작품,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가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지는 앨범 컴백에 대한 질문에서 음악과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실제로 지난 공백기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SNS 메세지를 보내 음악적 교감을 했다고 밝히며 인터뷰 내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 앞으로 그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남겼다.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은 다음달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모래시계 이외에도 다가오는 27일 방영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강력계 막내 형사로 배우 조정석의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리끌레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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