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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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레드벨벳 예리 "생애 첫 단발, 기분전환 됐다"

기사입력 2017.11.22 16:26 / 기사수정 2017.11.22 16: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레드벨벳 예리가 생애 처음으로 한 단발머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단발이 잘 어울린다는 김창렬의 말에 예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단발을 하기전에 고민이 많이 됐다"며 "스스로도 엄청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물어봤다"고 답했다.

이어 "(하기전에는 고민이 많았는데)하고 나니 주변 반응도 좋고 스스로도 기분 전환이 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규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을 발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 곡'피카부(Peek-A-Boo)'는 '까꿍'을 의미하는 '피카부'라는 훅이 중독적인 업텝포 팝 댄스곡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캡쳐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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