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부터 MXM까지…브랜뉴뮤직, 단독콘 '브랜뉴이어'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브랜뉴뮤직이 레이블 단독콘서트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을 개최한다.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은 오는 23일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콘서트의 1차라인업을 장식한 소속아티스트는 총 4팀으로, 말이 필요없이 대중들이 인정하는 브랜뉴뮤직 간판 아티스트 산이를 비롯 '쇼미더머니6'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뉴뮤직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한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챈슬러, 브랜뉴뮤직 제1호 아이돌로 데뷔와 동시 팬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으며 한국 아이돌 시장에 당당히 자리를 굳힌 MXM이 이름을 올렸다. 

'브랜뉴이어'는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로 한 해 동안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더불어 브랜뉴뮤직과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고자 하는 특별한 의미가부여된 콘서트. 이번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은 기존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무대와 더불어 깜짝 이벤트까지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브랜뉴이어2017-브랜뉴시즌'은 오는 12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아레나에서 진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랜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