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보경이 가슴 아픈 이별 곡으로 돌아왔다.
김보경은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먼데이키즈와의 듀엣곡 '이별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보경은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에 대해 "새로 데뷔하는 기분이라 굉장히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잠을 네 시간 정도 잤는데, 많이 잔 것처럼 홀가분하다"고 덧붙이며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토타임에는 자신의 기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경과 먼데이키즈가 함께 이별의 순간을 그린 '이별선물'은 21일 오후 12시에 공개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