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6 10:04 / 기사수정 2017.11.16 10: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한국베트남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제훈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 베트남 호찌민 응우엔후에 거리 비텍스코(BITEXCO) 타워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한국 베트남 영화제(이하 한∙베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제훈은 17일 오후 6시 개최되는 ‘한∙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관객과의 대화에 조성희 감독과 함께 참여한다.
이제훈은 부산, 런던, 파리는 물론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에 연이어 참석하며 세계 전역에서 한국 영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10월 14일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 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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