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5 08:06 / 기사수정 2017.11.15 0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출연과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장준환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1987'이 진실을 은폐하려는 대공수사처장 김윤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김윤석은 '타짜', '추격자', '황해', '해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검은 사제들', '남한산성'까지, 매 작품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강렬한 개성과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선과 악에 관계없이 캐릭터의 고뇌를 입체감 있게 표현, 매 순간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1987'에서도 대공수사처 박처장역으로 또 한 번 스스로를 뛰어넘는 강렬한 연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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