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에게 청혼했다.
14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 33회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에게 청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갈 데가 있어"라며 이현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현수는 꽃을 피운 화분 알아봤고, "이건"이라며 반가워했다. 온정선은 "맞아. 걔야"라며 화분을 건넸다.
특히 온정선은 "불안하게 해서 미안해"라며 반지를 꺼냈다. 온정선은 "우리 같이 살자. 같이 살아"라며 이현수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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