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300억대 빌딩 소유주가 됐다.
14일 부동산 중개업체 원빌딩에 따르면 대성은 최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2층, 지상 8층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총 매매가는 310억원으로 취득세 14억 3000만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324억3000만원 가량이다. 대성은 보증금 12억원과 실채권액 170억원(채권최고액 204억원) 자기자본 140억 정도를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월 임대료는 9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한편 대성은 최근 일본에서 솔로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빅뱅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 2017 CONCERT <LAST DANCE>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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