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4 13:46 / 기사수정 2017.11.14 13: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을 알린 씨엘이 촬영 중 눈물을 보여 화제다.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1%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 그 동안 비밀에 감춰져 왔던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이중생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씨엘이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대 위 넘치는 카리스마로 평소 ‘걸크러쉬’ 면모를 선보여왔던 씨엘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어떤 속내를 드러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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