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4 11:20 / 기사수정 2017.11.14 1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서해순의 변호인 박훈 변호사가 서해순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박훈 변호사는 14일 오전 10시 서해순이 이상호 기자, 고발뉴스, 故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에 대해 제기한 명예훼손 및 무고 고소장 제출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이날 박훈 변호사는 서해순의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 "연쇄살인마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회가 그녀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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