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하늬-윤계상 커플이 함께 'MAMA'에 참석한다.
12일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하늬, 윤계상 배우가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AMA'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 사실을 밝힌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 이에 두 사람의 동반 참석이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 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7 MAMA'는 오는 11월 25일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을 시작으로 11월 29일 '2017 MAMA in Japan', 12월 1일 '2017 MAMA in Hong Kong'까지 세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하늬, 윤계상을 포함해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참석을 예고해 화려한 시상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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