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1 11:13 / 기사수정 2017.11.11 11: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1일 방송되는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본격적인 수학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입소식을 열었다.
입소식 첫 순서로는 비아이가 아이콘 대표로 나와 “결단코 연애질은 하지 않겠다”며 선서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입소식 다음으로 진행된 수학여행의 필수 관문, 짐 검사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아이콘 윤형은 수학여행에 ‘가져와서는 안 될 물건’을 자진 신고해 상점을 받았으나 비아이는 안경케이스에 숨겨온 물건(?)이 걸리면서 학생주임 정형돈의 분노의 족발당수를 맞보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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