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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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위태하던' 랜디 위트먼 감독, 결국 해고

기사입력 2008.12.09 08:08 / 기사수정 2008.12.09 08:08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결국, 위태위태하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랜디 위트먼도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올 시즌 19경기를 치른 미네소타의 성적은 4승 15패로 승률이 채 25%도 되지 않는다. 06-07시즌부터 미네소타의 감독직을 맡아 온 위트먼은 38승 105패를 기록했는데, 위트먼 감독의 후임으로는 케빈 맥헤일이 내정된 상태라고 한다.

18개월전 덴버와 계약한 덴버의 처키 애킨스는 최근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 많은 출장시간을 받고 있지는 못한데 최근 인터뷰에서 "난 덴버라는 팀을 좋아한다. 또한 트레이드 해달라고 팀에게 요청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나를 포함한 트레이드가 진행이 된다면, 올랜도로 가고 싶다."라며 은근슬쩍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침대 위에서 사과를 깎다가 손을 베인 데릭 로즈는 무려 10바늘을 꿰매야 한다. 하지만,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스타 투표 1차 집계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특히 동부의 경우 못 보던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보스턴의 라존 론도, 인디애나의 데니 그레인저, 뉴저지의 데빈 해리스, 시카고의 데릭 로즈, 올랜도의 히도 터콜루가 그 주인공들이다.


[사진 (C) NBA 공식 홈페이지 캡쳐]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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