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0 10:34 / 기사수정 2017.11.10 15: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홍종현이 모델 절친들과 함께했던 '뱀파이어 아이돌'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홍종현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엑스포츠뉴스에 "벌써 10년이다. 연기도 작품도 점점 욕심이 생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한 뒤 초창기엔 '뱀파이어 아이돌'이라는 MBN 청춘 시트콤에도 출연한 바 있다. 홍종현은 "사실 찍을 땐 힘들었다. 런웨이에서 멋있는 모습으로만 서다가 분장을 하고 코믹한 연기도 하려니 적응이 안됐다. 아이큐가 790인 캐릭터였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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