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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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이소소' 한예슬 아역 감동, 행복하게 촬영했다"

기사입력 2017.11.08 16:48 / 기사수정 2017.11.08 16:5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 미나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 쇼케이스가 열렸다.

과거 KBS 2TV '학교 2017' 등에서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세정은 배우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세정은 "너무 두렵고 걱정됐다. 그러나 첫회 촬영을 마치고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스태프 분들이 나를 다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셨다. 잘 하지도 않았는데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다. 그래서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팬들이 투표를 열심히 해주셔서 인기상도 받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MBC '이십세기 소년 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한 미나는 "한예슬 선배님의 아역을 맡는 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감사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부담감 보다는 나를 챙겨주는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또 "tvN 단막극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의 새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구구단만이 그려낼 수 있는 달콤한 매력에 신비로운 느낌을 가미해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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