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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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위너, 여행 확정 후 만발의 준비…어떻게 납치될까

기사입력 2017.11.07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청춘' 위너가 무방비 상태로 납치당하지 않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다.

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1회에서는 송민호가 멤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유기4'에서 뜻밖의 활약으로 승리한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을 찍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송민호는 바로 멤버들에게 전화해 "지금 다 같이 있나. 중대 발표를 하겠다. 우리 멤버 전원이 꽃보다 청춘을 가게 됐다"라고 밝혔고, 나머지 멤버들은 환호했다.

그렇게 멤버들의 기다림은 시작됐다. 여권은 자진 납부하고, 잡혀갈 준비를 완료했다. 멤버들은 무방비 상태로 떠나지 않기 위해 어디를 가든 가방을 소지했고, 집 앞을 나가도 옷을 신경 써서 나갔다.

제작진은 조력자를 구해야 했다. 매니저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위너의 현재 상태를 관찰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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