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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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블락비·EXID·몬스타엑스, 오늘(7일) 나란히 컴백

기사입력 2017.11.07 01: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에너지 넘치는 세 팀, 블락비 EXID 몬스타엑스가 나란히 컴백한다.

블락비는 7일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를 발매한다.

솔로 앨범,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블락비 멤버들은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토대로 완전체에서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작사에 지코-박경, 작곡과 편곡에는 지코-팝타임이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블락비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ID는 타이틀곡 '덜덜덜'을 비롯한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팬들을 찾는다. 앞서 솔지의 개인티저까지 공개되며 5인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지만, 건강이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결국 또 다시 4인조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 역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지금까지 몬스타엑스가 보여 준 힙합 느낌을 살린 어반 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드라마라마'는 한국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드류 라이언 스캇과 스웨덴 프로듀서 안드레아스 오버그, 서지음, 서정아, 주헌, 아이엠, A-DEE, STEREO14 등이 함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기에 어느때보다 더 강렬해지고 웅장해진 사운드와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세븐시즌스, 바나나컬쳐, 스타쉽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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