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6 14:31 / 기사수정 2017.11.06 14: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우 안지환이 “남의 아내도 내 아내같이 대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내 남편 혹은 아내를 버리고 싶었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성우 안지환의 아내 정미연은 “신혼여행 때 남편이 다른 신혼부부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몸소 바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어깨에 메고 있던 카메라를 바다에 빠트렸다. 그로 인해 신혼여행 사진을 다 잃게 됐다”며 “이왕 버릴 거였으면 그 때 눈치를 채고 버렸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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