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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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나문희 측 "'나의 아저씨', 검토 중인 작품…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7.11.06 07:51 / 기사수정 2017.11.06 08: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문희 측이 '나의 아저씨' 출연 보도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나문희의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tvN '나의 아저씨'는 검토 중이다. 다른 작품들도 보고 있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6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나의 아저씨'는 '시그널'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내년 선보일 tvN 새 드라마다. 40대 남자와 20대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40대 남자 역에 이선균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베테랑 배우의 힘을 보여줬다. 따라서 차기작을 향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다시 시청자, 관객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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