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4 06:50 / 기사수정 2017.11.04 01:2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박한별에게 자꾸 수상한 열감이 감지된다.
3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8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보그맘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단 생각에 들떴지만, 상대가 자신이 아닌 권현빈(권현빈)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보그맘을 미행한 최고봉은 놀이공원을 즐기는 두 사람을 보며 아쉬워했다.
권현빈은 최고봉을 단단히 오해했다. 이미 최고봉이 다른 여성과 있는 걸 본 권현빈은 보그맘에게 이를 말해주려 했지만, 보그맘은 최고봉의 다른 사랑을 이미 알고 있다고 했다. 보그맘이 말한 건 사물이었지만, 이를 알 리 없는 권현빈은 보그맘을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엘레강스 맘들의 가족 동반 캠핑에 가게 된 보그맘과 최고봉. 보그맘은 최고봉이 손을 만지자 몸이 이상하단 걸 느꼈다. 이에 최고봉은 보그맘을 데리고 나갔고, 보그맘의 이마를 만지며 괜찮은지 확인했다. 보그맘은 "열감이 느껴진다"라며 이상증세를 호소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