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부와 2부 시청률(전국기준)은 각각 6.5%, 6.4%를 기록했다. 평균 6.45%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시청률 5.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불타는 청춘'이 5%대 시청률을 벗어난건 지난 9월26일 이후 약 한달만이라 더욱 놀랍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은 2.1%,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8%를 기록했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당당하게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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