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 에이핑크 남주, 가수 박재정이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진행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 녹화는 백지영&에일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정, 남주, 박재정이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 가수 모두 대중적 인지도와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의 가창력이 방송을 통해 제대로 조명되는 건 드문 기회다. 그런 의미에서 '판타스틱 듀오2'에서 이들이 보여줄 완성도 높은 무대와 숨겨둔 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백지영, 에일리의 선택을 받을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정, 남주, 박재정이 출연하는 '판타스틱 듀오2' 백지영&에일리 특집은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2'는 오는 11월7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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