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31 08:34 / 기사수정 2017.10.31 08:3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11월 6일 신곡 ‘I(아이)’로 전격 컴백한다.
소나무는 31일 공식 채널에 나현, 디애나의 한층 짙어진 분위기가 담긴 메인 포토를 게재함과 동시에 11월 6일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아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현, 디애나의 매력적인 눈빛은 몽환적인 색감의 조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아련한 분위기 속 은은한 카리스마를 담은 티저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신비함이 극대화된 이번 메인 포토는 신곡 ‘아이’ 컨셉트를 암시하는 등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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