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무브병'을 언급했다.
30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민호와 태민이 출격했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이 샤이니를 언급한 것에 대해 태민은 "그 분이 우리를 알고 있다는게 놀랍더라"고 감탄했다. 민호는 "경제 쪽에 언급되니 어르신들이 우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털어놨다.
최근 신보 'MOVE(무브)'를 내고 활동 중인 태민은 '무브병'이라는게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설거지를 하다 말고 갑자기 이렇게 내적 댄스에 빠진다"며 '무브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민은 전현무, 오오기와 함께 'MOVE'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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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