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27
경제

관광 인파 몰리는 천혜의 ‘여수’…‘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 분양

기사입력 2017.10.27 14:0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남해에 위치한 여수는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치러진 이후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수박람회장’에 방문하는 인파가 여전히 많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앞선 10월 21일 입장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는 2016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4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해양 레일바이크, 아쿠아리움, 야간거북선, 해상 케이블카 등 인근 관광시설과 함께 박람회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대회 등 컨벤션 행사가 증가한 결과인 것. 더욱이 오동도, 향일암과 같은 천혜의 자연 환경 역시 관광 인파 증대에 적잖은 힘을 싣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관광 인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도 잘 갖춰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여수에서는 지난 2016년 18건 237실, 올해 2017년에는 앞선 5월 기준 6건 282실이 승인된 바 있다. 2015년 이후 숙박 시설 증가 추이는 약 60% 이상으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여수시를 비롯한 주변 1차 권역 숙박 시설 여건은 다소 부족한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이 분양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개별적 공간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단독형 풀빌라 시설이다. 시원한 남해 바다의 전경과 전용 수영장, 기타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호텔 못지 않은 시설과 입지 조건을 통해, 여수 일대 부동산 수요자들 및 관광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여수시-돌산읍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 도로에 인접해 있는, 총 16세대의 단독형 고급 풀빌라 펜션이다. 이로써 시내권역 관광지, 그리고 인근 관광시설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또 남부 해안(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에 위치하는 만큼, 남해의 자연 경관과 삼림 풍경을 즐기기 용이한 숙박시설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이 해당 펜션은 산의 경사지 부근에 조성돼, 자연 친화적인 숙박 환경을 누릴 수 있기도 하다. 또 각각의 세대 조망권이 침해되지 않아, 어디서든 여수의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독형 풀빌라 주택 내에서 자신만의 수영장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탁 트인 전망까지 더해져 친환경적 펜션으로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천혜의 관광지인 여수에 위치해 있는 만큼, 물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교통적인 접근성도 비교적 탁월하다. 여수 공항, 여수엑스포역(KTX)와 같은 광역 교통망 체계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중부 지방 수도권에서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경사지를 최대한 활용한 형태로 조성돼, 각 펜션 세대에서는 조망권 침해 없이 어디서든 여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덕분에 자연 에너지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주변 녹림 환경, 그리고 남해 바다의 쾌청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친환경적 펜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다가오는 2017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착공 일정에 들어간다. 내년인 2018년 6월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 레저 시설 확충까지 더해질 방침이다. 시설 및 분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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