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7 14:06 / 기사수정 2017.10.27 14: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침묵'으로 호흡을 맞춘 선배 최민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는 "최민식 선배님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선배님께서는 딱히 별도의 조언을 하시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존재감 자체가 공부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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