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5 09: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최근 소속사 더블유이엔엠에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배우 한혜린이 KBS1TV 새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혜린은 최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미워도 사랑해’ 여주인공 정인우 역에 캐스팅됐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간다.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情)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인피니트 성열과 표예진 등이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