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정규직 아이돌’의 주역들이 5인5색 개성만점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김희정, 황승언, 이수현, 권현빈, 권영득이 함께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5인은 강렬한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극중 연습생에서 진정한 아이돌로 성장해나가는 이들답게 톡톡 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들은 놀라운 비주얼 케미는 물론,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메인 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틈틈이 함께 셀카를 찍거나 서로의 개인 촬영을 응원해주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비정규직 아이돌’은 YG케이플러스와 SBS 모비딕의 합작 드라마로, 혼성 아이돌 그룹의 데뷔 스토리를 다룬다. 11월 말 온라인 채널 공개 이후, 12월 초 SBS 지상파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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