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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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2' 김하늘, '한명회' 출연 "로스쿨 다니던 중 유체이탈 겪어"

기사입력 2017.10.24 22: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명회'에 '소사이어티게임2'에 출연한 김하늘 씨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名회-내 이름을 불러줘'에서는 이름이 하늘인 동명이인 8명이 출연해 이름에 얽힌 얘기를 나눴다.

이날 tvN '소사이어티게임2'에 출연했던 변호사 김하늘은 "제가 학교 다니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로펌에 다녔다. 그리고 국제모의재판 준비를 위해 하루에 4시간씩 잤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희한한 경험을 많이 했다. 유체 이탈도 겪어 봤다"라고 말했다.

또 초등학교 2학년 때 엄했던 선생님에게 혼날 일이 있었는데, 자기 상황을 변론하면 체벌을 면해주겠다고 해서 변호사로 나섰고, 체벌을 피해 짜릿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변호사의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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