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승현 "딸과 방송 출연 후 악플…좋게 받아들이기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1대100' 김승현이 악플에 관해 얘기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배우 김승현이 출연해 오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승현은 만일 상금을 받으면 하고 싶은 일로 딸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미혼부, 미혼모에게 기부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살림남'에 출연하며 악플을 많이 받았다며 "아빠랑 딸이 다르게 생겼다, 딸이 생겼다고 기자회견을 해서 아빠가 활동을 못한다 등의 악플이 있다. 하지만 좋게 받아들이자고 얘기했다. 방송이 나갈 수록 '선플'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