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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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정시아 "MBC에브리원은 '무한걸스'가 살려놨다"

기사입력 2017.10.24 21:0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정시아가 무한걸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무한걸스' 특집으로 꾸며져 과거 방송된 '무한걸스' 출연자 송은이,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사 10주년 MBC에브리원의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압도적 1위로 뽑힌 '무한걸스' 출연진들이 한 명씩 등장했다. 이후 시즌 1, 2, 3 멤버들이 모두 모여 변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무한걸스'는 MBC에브리원이 개국하고 처음 만들어진 예능 프로그램이다"며 "개국 공신이다"라고 전했다. 또 정시아는 "MBC에브리원은 무한걸스가 살려놨다"며 "사장님이 보셨으면 좋겠다. 공중파에 입성하기도 하고 타 방송사에서 상도 받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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