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런닝맨'표 가을휴가는 다르다…8.8%로 유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런닝맨'의 유쾌한 가을휴가가 시선을 끌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런닝맨'은 1부 5.5%, 2부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8.8%)과 같은 수치. 

이날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가을 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미션이 펼쳐졌다. 왁싱을 비롯해 템플스테이, 새우와 키조개잡이, 고구마 캐기, 스윙댄스, 라면 뷔페, 낚시, 수면 카페 등을 서로 추천한 가운데 5개의 코스를 복불복으로 추첨해 8시간동안 100만원의 휴가비로 이를 즐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1%, MBC '복면가왕' 스페셜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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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