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복근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제인 부녀의 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수는 제인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원에 도착했다. 제인이는 러시아 어린이들과 모래놀이도 하고 오리에게 밥도 주며 아빠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안현수와 제인이는 공원 근처 강가로 이동했다. 안현수는 제인이를 위한 에어소파를 만들어놓고 제인이 수영복 입히기에 도전했다.
제인이는 앙증맞은 딸기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 안현수는 제작진에게 잠시 제인이를 맡겨두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안현수는 운동선수답게 엄청난 훈련으로 다져진 결이 선명한 식스팩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