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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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수용 "데뷔 27년차, 재미없는 이미지는 30년 생각한 빅픽처"

기사입력 2017.10.21 15: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수용이 데뷔 27년차 개그맨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은 "데뷔는 1991년도에 했다. 27년차 개그맨이다. 중간중간 많이 쉬었기 때문에 방송한 것을 모아놓으면 10년도 안 된다. 17년을 쉬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수용은 "데뷔 동기는 김용만, 박수홍, 남희석, 유재석 등이 있다.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는 "실제로는 재밌는데 일부러 재미없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아니냐"고 말했고, 김수용은 "그럴 수 있다. 지금이 데뷔 27주년인데, 30년을 생각한 빅픽처다. 이제 3년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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