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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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앨범에 직접 작사 참여, 13곡 다 좋다"(V라이브)

기사입력 2017.10.20 14:36 / 기사수정 2017.10.20 14: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작사 능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가 공개됐다.

지난 2015년 10월20일 데뷔한 트와이스는 이날 특별한 2주년을 맞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밝힌 바 에 따르면 이번 앨번엔 총 13곡이 담겼고,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나연은 포인트 안무까지 보여줬으며 "모모 파트가 킬링파트"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거북이'와 '널 내게 담아' 일부를 직접 들려줘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트와이스는 "작사에 많이 참여했다. 이번 곡 모두 좋다"고 강조했다. 의도치 않은 '스포 폭탄'에 팬들은 "대박",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연달아 남겼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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