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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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S' 임형준 "신정환 기사 댓글? 가슴 두근거려 못 읽어"

기사입력 2017.10.20 00:0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임형준이 신정환의 악플에 작은 위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배우 임형준, 탁재훈, 신정환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우리에게 바라는 점 댓글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신정환은 "잘생겼다 정환오빠, 신정환님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보고 기뻐했다.

이에 임형준은 "정말 두 분 기사 나오면 인터넷 댓글을 꼭 본다. 근데 한 줄 이상을 못 읽겠더라.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작은 위로를 전했다. 이어 "악플이 혈관 축소엔 최고다. 혈관이 확 좁아진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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