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믹스나인' 촬영소감 "12년 전 간절했던 기억 스쳐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JTBC '믹스나인' 촬영 소감을 전했다.

승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전 YG에 들어오기위해 빅뱅의 한멤버가 되기위해 노력했던 간절했던 그때의 그 시절 그때 그 기억들이 믹스나인 촬영으로 인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고 아직도 정말 많은 스타가 될 친구들이 많다는걸 제 눈으로 직접 보고왔습니다 미래의 스타를 먼저 눈으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JYP #JYP는역시JYP였다 #나도JYP에서트레이닝받고싶다 #YG연습생은 #JYP가평가 #이거실화냐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박진영, 양현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되는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