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세창-정하나 부부의 수중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 결혼을 앞둔 이세창-정하나 커플은 16일 웨딩 전문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와 수작 코리아를 통해 실내 수중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경기도의 수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과 흰색 계열의 의상 두 가지 버전으로 사진을 찍었다.
먼저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동화 속 한 장면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특히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다운 유연함으로 인어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어 흰색 예복을 입은 두 사람은 더욱 로맨틱한 모습이다. 특히 이세창을 프로포즈를 하듯 예비신부 정하나에게 꽃을 바치며 애정을 과시한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열애 끝 오는 11월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