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러시아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제인 부녀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부부가 직접 꾸몄다는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과 거실이 시선을 끌고 있었다.
거실 한 켠에는 가족사진, 팬들이 보내준 피규어, 올림픽 메달을 비롯해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층은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 상태였다. 아늑한 느낌의 부부 침실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딸 제인이 방도 있었다.
안현수는 인터뷰를 통해 "아내 우나리가 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휴식을 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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