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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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올슉업'으로 뮤지컬 도전장…꿈꾸는 소녀 변신

기사입력 2017.10.14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신애가 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한다. 

서신애는 오는 11월 24일 막을 올리는 '올슉업'에 합류, 뮤지컬 데뷔에 나선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어린 소녀에서 풋풋함과 성숙미를 두루 갖춘 여자로 돌아온 서신애는 이번 뮤지컬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소녀 로레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티켓이 오픈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킹앤아이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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