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다양한 허니문 상품 합리적 가격에 소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0월 14~15일 세텍전시장서 열려…웨딩앤 웨딩박람회와 동시 개최

최근 방송을 통해 다양한 여행지가 소개되면서 예비부부들의 신혼여행지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tvN에서 방송된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의 낭만과 여유를 소개하면서 신흥 허니문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JTBC <뭉쳐야 뜬다>는 싱가포르 등 다채로운 지역의 패키지 여행 선보이며 예비부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이 외에도 과거 <꽃보다 청춘>을 통해 소개된 아이슬란드, 라오스, 그리스 등도 일반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허니문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다.

예비부부들이 신혼여행지 선택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는 결혼준비로 인한 피로를 풀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을 축복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부부의 취향을 절대적으로 반영하고, 다양한 여행옵션을 충족시키는 여행상품을 선택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신혼여행박람회를 찾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신혼여행박람회에는 다채로운 상품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통해 최적의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웨딩앤웨딩아이엔씨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세텍전시장에서 ‘제49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웨딩앤의 신혼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혼여행 전문 박람회로 유명하다. 2년 연속 브랜드 신뢰도 1위를 기록한 여행앤라이프의 차별화된 여행상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것.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코사무이, 발리, 모리셔스, 몰디브, 푸켓, 유럽, 하와이, 피지, 푸꾸옥, 칸쿤, 호주, 두바이 등 다양한 지역에 객실 업그레이드,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신혼여행 계약자에게는 화물용 캐리어, 전기그릴, 믹서기 등 특별선물 6종을 증정한다. 국내 허니문여행사 최초로 14억5천만원의 배상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자사가 설립한 여행앤라이프 여행사는 2016년 허니문송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예비부부가 만족하는 신혼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도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는 제49회 웨딩앤웨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