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으로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tvN 관계자는 "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고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장소는 미리 알려질 경우 인파가 몰릴 위험이 있어 비공개다.
앞서 위너의 송민호는 '신서유기4'에 출연, 일명 '송가락 사건'으로 제작진을 멘붕에 빠뜨렸다. 나영석 PD 및 제작진은 고급 스포츠카 대신 위너의 '꽃보다 청춘'을 약속했고, 이를 실행하게 된 것.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위너가 죄수복을 떠올리게 하는 줄무늬 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너의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은 올해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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