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1 06:26 / 기사수정 2017.10.11 06: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6월 발표한 ‘좋니’로 두 달 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윤종신이 후배 뮤지션 장재인, 박재정, 퍼센트, 민서와 함께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12일 방송될 EBS1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차트 역주행 이후 최초로 진행된 ‘좋니’의 첫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날, 윤종신은 본인의 무대뿐 아니라,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일일 MC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재인의 ‘Velvet’, 박재정의 ‘악역’, 퍼센트의 ‘Superhero’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윤종신표’ 감성 가사가 돋보이는 박재정의 ‘악역’은 방송 직후인 13일에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인 퍼센트는 ‘데뷔 전 버벌진트의 기타 세션으로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을 때 내가 만든 곡으로 다시 이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졌다’는 소감을 밝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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