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08:55 / 기사수정 2017.10.06 08: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8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붐과 양세찬을 이끌고 일본 여행을 떠난 토니안이 ‘분노유발자’로 등극한다.
토니안은 이미 장거리 이동과 편의점 만찬이 결합한 난해한 여행 코스로 원성을 샀다. 이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코스에 붐과 양세찬은 “동선이 쓰레기"라며 또다시 불만이 늘어놨다.
대체 또 어디를 가는 것인지 장시간 이동을 감수한 ‘토니 투어’의 행선지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토니안이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라고 운을 떼자마자 동생들의 폭발했다. MC 서장훈 역시 “저 시간에 박물관이요?”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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