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이 팀원 단체 인증샷을 첫 공개했다.
'매드독'은 4일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등 매드독 팀원들의 단체 인증샷을 선보였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유지태는 '매드독'에서 사람을 꿰뚫어보는 노련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전설의 베테랑 보험조사원이자 팀장 최강우로 분한다. 유지태는 "추석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라며 "10월 11일 첫 방송하는 ‘매드독’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지태와 함께 짜릿한 브로맨스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의 우도환은 "10월 4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기원했다. 이어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매드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며 ‘매드독’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류화영은 홍일점 장하리로 분한다. 그는 "2017년의 결실을 맺는 추석이 왔습니다. 모두들 참 잘해내셨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드라마 ‘매드독’이 응원합니다! ‘매드독’이 곁에서 비타민이 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통통 튀는 인사를 남겼다.
간호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직 조폭 출신의 반전 있는 보험 조사원 ‘치타’ 박순정 역을 맡은 조재윤은 "올 추석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문화생활도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첫 방송 예정인 ‘매드독’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죽은 기계에도 숨을 불어넣는 꽃미소 장착 순수남 ‘펜티엄’ 온누리 역의 김혜성은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훈훈한 당부를 전한 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곧 방송하는 ‘매드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해피 추석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드독'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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