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해 잠자고 있던 엑스포츠뉴스의 DB를 B컷, C컷까지 모두 털었습니다. 이름하여 '추석맞이 하드털이'. 그 유명한 '예쁜 애 옆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그룹 레드벨벳이 워너원의 배턴을 이어 받았습니다.
지난 6월 3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레드벨벳은 블랙 앤 레드 의상으로 매력을 더하며 레드카펫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루키'와 '러시안 룰렛' 무대로 통통 튀는 멜로디와 상큼발랄한 요정미로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레드벨벳, 지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