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wiz가 궂은 날씨에도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kt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린 비로 20분이 지연되어 오후 2시 20분에 경기가 개시된 가운데, 오후 3시 15분 위즈파크의 2만200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은 지난 7월 8일 KIA전 이후 시즌 두 번째로, 역대 9번째 매진이다.
한편 kt는 3회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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