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유진X노홍철 "외출 시 '페티켓' 지켜야 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유진과 노홍철이 '페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7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9회에서는 '페티켓'을 설명하는 노홍철,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유진에게 "'페티켓'이라고 아느냐"라고 밝혔다. '페티켓'이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이 지켜야 하는 예절을 말한다고.

노홍철은 "외출시엔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개 크기와 견종에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은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봉투도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페티켓을 지키면 견주와 반려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해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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