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6 09:17 / 기사수정 2017.09.26 09: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손연재는 지난 해 국가대표이자 리듬체조 선수의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이제는 평범한 학생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녀. 손연재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손연재는 약 1년만의 화보 촬영이 무색할 만큼 낯선 기색이 전혀 없었다. “학교 생활에 푹 빠져있어요.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도 오랜만의 화보 촬영은 정말 설레는 걸요?”라며 수줍게 웃는 손연재는 영락없는 20대 소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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