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 그룹 총괄사장 임명
- 조직 안정 및 투명성 제고, 고객 신뢰와 자신감 회복 최선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9월 1일부로 르네 코네베아그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다.
특히 그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공유 서비스 '아우디 앳 홈'과 아시아 최초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맡게 돼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고객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